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저는 대학교 졸업학기때 입사지원서를 서로다른 기업에 300번 제출했었습니다.
하루에 10번씩 제출을 했었고 대부분 회사 이름만 바꾸는 수준이었죠.
저는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명확하지 않았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 스펙에, 내 이력에 갈 수 있는 회사가 있을까?
제 삶의 방향에 대해 저 자신 외에는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 후 7년의 세월이 흘렀고 저는 제조업, 언론사, IT기업에서 인사업무 경력을 쌓아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잘쓰고 싶으신 분, 면접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또는 경력기술서를 보내주십시오.
아무런 대가없이, 시간이 허락하는한, 성심껏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조언의 방식은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력서에 대한 코멘트를 해드리는 것이고, 개인신상은 당연히 비공개로 하며 최초에 입사지원서를 보내주실때 이름, 연락처, 사진 등 민감한 정보는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과정이 저와 취업준비생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olbis4@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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